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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발주량 자동 산출 서비스 토더를 운영하는 (주)낭만상회입니다.
식당의 필요 발주량 자동 산출을 시작으로 외식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룰 푸드테크 기업입니다.

기술 진보를 식당 사장님들에게!
- 5년 내 대한민국 외식업장 20%(14만 개)이 토더 사용, 식자재 자동 발주를 시작으로 식자재 물류 데이터화, 전 자동화

요식업 식당은 기술 발전의 수혜가 늦습니다. 인건비가 싸니까 신기술을 도입하기 보다는 사람이 업무를 떠맡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건비가 급격하게 상승하면서(10년 간 2배 이상) 식당의 직원들도 절반으로 감소하였습니다. 기존 사람들이 하던 일을 기술, 기계가 대체하는 서비스들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려는 식자재 발주도 이와 같습니다. 매일 사람이 식자재 발주를 위해 1시간 정도 소요하고, 그럼에도 실수가 발생해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우리는 발달된 제조업의 SCM 기술을 활용해 모든 요식업 식당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발주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우리가 아껴준 30분 ~ 1시간이 사장님들의 하루를 바꿀 것입니다.

핵심은 모든 식당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식당 사장님들은 40~50대 이상이 많고, 대게 신기술에 대한 접근도가 낮습니다. 그들이 우리 서비스를 호의적으로 생각하고 한번 쯤 써볼 수 있게, 어렵지 않게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5개 이상의 배달 플랫폼 중 배달의 민족이 1등을 한 저력은 접근성과 유쾌한 브랜딩입니다. 우리도 그들과 고객이 같습니다.

모든 의사 결정의 기준은 '식당 사장님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한 것인가? 신뢰를 주는가?'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 운영하는 식자재 발주량 산출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식당의 판매, 발주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장합니다. 우리를 통해 발주량을 산출하던 사장님들이, 우리를 통해 자동으로 식자재를 구매합니다.

10년 뒤 식당의 모습은 지금과 많이 다를 것입니다. 식당 주인은 인간만 할 수 있는 고객 응대와 조리를 담당할 것이고, 그 외의 업무는 다 자동화와 외주화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선 IT화, 데이터화가 필요합니다. 이 영역에 토더가 가장 앞서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