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서비스 정보

서비스명 V-PASS
분류 SaaS : Human Resources 구축방식 Public Cloud
공급사 투비소프트 제조사 투비소프트
서비스 유형 SaaS 서비스 관리 기준 -
인증현황 해당없음

서비스소개

스마트 출입관리 시스템 ‘V-PASS’는 방문객 출입관리 업무를 디지털 기술로 간편화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다. 공공 전용 클라우드망을 갖춘 네이버 클라우드에서 구독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V-PASS는 신분증을 제시하고 인적 사항을 수기로 작성하는 절차를 간소화한다. 방문객은 공공기관이나 출입증이 필요한 건물에 들어갈 때 V-PASS에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승인 받으면 ‘QR코드 출입증’을 발급받는다.

중요 건물에 담당자가 방문객 1명을 출입 안내하는데 통상 20분가량 걸린다. V-PASS는 이 시간을 절반으로 줄여준다. 외부 방문객은 스마트폰 카메라와 USB단자에 보안스티커를 부착하는데, 이 비용은 1명당 약 100원이다. 서울, 세종, 과천, 대전 등 4개 정부청사 연간 방문객은 약 70만명으로 공공기관에서 외부 방문객 출입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쏟고 있다.

투비소프트는 4개 정부청사에 V-PASS를 도입할 경우 보안스티커 비용과 공무원 평균 시급 기준으로 연간 10억원가량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판단했다.

V-PASS는 옵션으로 실시간 관제 시스템도 제공한다. 방문객이 비인가 지역에 출입하거나, 화재·지진 등 재난이 발생하면 실시간 위치를 파악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위험한 작업 환경이 포함된 제조업 분야에서 수요가 많다. 관리자가 현장 작업자 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위험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V-PASS는 수기 작성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도 차단한다. 투비소프트는 지난 2021년 9월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클라우드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받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국가 기관에 이용하기 적합한 디지털서비스로 선정됐다.

서비스 소개 페이지 V-PASS
마지막 정보 수정 : 2024-08-20 09: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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